이번 대만여행 때 금문고량주를 사 왔는데요, 대만 여행 때 꼭 사 와야 할 기념품 중의 한 가지인데요
대만에는 고산차나 각종 디저트등 다양한 기념품들이 있는데요 한국에는 정식 수입이 되지 않는 금문고량주는 꼭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
금문고량주
도수
대만 시장의 80%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고량주의 대표 상품인데요 38도와 58도 두 가지 술의 도수가 있습니다
38도 58도 선택
생각보다 술병이 굉장히 컸습니다 선물용이나 장식하기도 괜찮은것 같아요
그때 투어 직원이 알려줬는데 58도를 꼭 구매하라고 했는데요, 그래서 전 58도를 구매 했습니다
다들 58도짜리를 추천하기도 하고요 굳이 무겁게 시내에서 사는 것보다 면세점 가면 세트로 묶어서 판매하고 있는데 한국 돌아올 때 공항면세점에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
특징
술의 특징은 향과 풍미가 독특해서 금문향이라는 별도로 분류를 한다고 하네요
깨끗한 지하수로 만들어서 다른 고량주에 비해서 숙취가 적다는 것도 장점입니다
금문고량주는 도수가 높아서 술의 유통기한이 없는데요, 5년 이상이 된 술은 가격이 상승하는데 대만사람들은 예금 넣는 것보다 금문고량주를 사는 게 이익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
한국에서는 9만원 정도의 구입을 할 수가 있는데요, 대만에서 사면 2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꼭 대만여행을 다녀오시면 기념품으로나 선물용으로 꼭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
먹는 방법
스트레이트로 한 번에 마시면 너무 독해서 요즘 한국에서는 하이볼로 해서 먹는다고 하는데요 작은 술잔에 조금씩 먹어도 되고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수가 높으니 조심하셔야 해요
마치며
대만 여행 시 펑리수나 다른 선물도 많지만 고량주도 꼭 사 와야 되는 기념품 중의 하나입니다 금액도 착하고 맛도 좋은 고량주이며, 친구나 직장직원분들한테 선물용으로 좋은 것 같아요
즐거운 대만여행 즐기시고 기념품으로 꼭 한 병씩 사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